블로그를 시작하며~

대학교 & 대학원(석사)에서 전자공학을 전공하고, 졸업 이후 Vision 프로그래밍(1년), 자동화장비 기구설계(3년 조금 넘도록)를 하고 있습니다.
(전자공학 전공인데, 기구설계? 개연성이 없다고 볼수도 있겠지만;;)

돌이켜 보면 학부 당시 소모임으로 다이나믹셀을 이용한 휴머노이드를 제작하면서, 3D 설계 툴을 사용하여 설계도 해보고, CNC 조각기로 판금류 가공도 해보고 수동 절곡기로 판금 절곡도 해봤습니다.
대학원 당시에는 이론적으로 기구설계관련하여 분석도 해보고, 스트라타시스 브랜드의 3D프린터도 사용해봤었습니다.
그래도 기구설계 관련하여 맛은 봤네요.

 

회사에서 동일한 업무를 기계처럼 반복 하다보니, 삶에 새로운 자극이 필요해졌습니다. 
그래서 최근에는 아두이노, 3D프린터를 구매해서 가지고 놀고 있습니다.
아직은 아두이노, 3D프린터 활용해서 제작한 것은 없습니다.
기본적인 사용법, 갖고 놀기위한 환경만 구축해놓은 상태입니다.

목적은 ["아두이노, 3D프린터로 무엇인가를 만들어보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