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8. 3. 23:06ㆍ일상
5년 정도 전자공학 관련 일을 손에서 놓다보니, C언어 프로그래밍이나 전자회로 관련된 기억에 공백이 많네요.
그래서 몇 가지 영역으로 구분하여, 학습하면서 기억도 떠올리고 자료로 남겨 기반을 다지고자 합니다.
몇 가지 영역은 아래와 같아지겠네요.
1. C언어 프로그래밍
-> 제가 원하는 방식&순서대로 동작하도록 프로그래밍을 하려면, C언어는 반드시 필요하겠네요.-> 아두이노에서 제공되는 기본예제를 보더라도 이해하려면 C언어 기반은 필요합니다.-> 입력이 주어지면, 중간의 계산과정을 통해 출력을 발생시킵니다. 중간의 계산과정을 알고리즘이라고 볼수 있겠네요. 알고리즘 트레이닝도 해보려고 합니다. (이건 계획적으로 할수 있을지 확신이 안서네요. ㅎ)
(2021.12.09 수정) 막상 블로그를 몇달에 걸쳐서 작성하다보니, C언어 관련은 개인적으로 재미가 떨어지고 진행하기가 어렵다고 판단됩니다. 아래의 두가지에 대해서 집중하는 것으로 계획을 변경해야 겠네요.
2. 아두이노
-> LED, 스위치, 센서, 모터 등의 것을 다루기 위해서는, 신호를 보내거나 받거나하는 동작이 필요합니다.
-> 제가 사용할 것은 근래에 접근이 제일 간편한 아두이노 프로세서(아두이노 우노 R3)가 되겠습니다.
-> LED, 스위치, 센서, 모터 등을 사용할때, 기본적인 회로 구성도 하게 되겠습니다.
-> 테스트할때는 브레드보드에서 테스트를 해볼 것이고, 실제로 구성할때는 기판에 회로 구성하여 제작할 것입니다.
3. 3D프린터
-> 아두이노와 프로그래밍을 사용하여, 개별적인 동작(모듈별로의 동작)은 확인해볼 수 있으나 최종적인 목적은 달성할 수 없습니다. (저의 최종적 목적은 ["아두이노, 3D프린터로 무엇인가를 만들어보자."]입니다.)
-> 제작하는 의도에 맞도록, 스위치, 센서, 모터 등의 배치를 위한 프레임, 커버 제작이 필요합니다.
-> 제가 가지고 있는 FlashForge Adventurer3(플래시포지 어드밴쳐3) 사용하려고 합니다.
-> 초기 환경구성으로 어떠한 것이 필요한지, 설계 후 실제로 3D프린터로 제작된 프레임 등을 볼 수 있겠습니다.
평일에는 어려울듯하고, 주말에는 최대한 노력하여 진행을 해보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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